은총

외통묵상 2011. 5. 6.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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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110506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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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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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하느님께서 부모의 몸을 빌려

이 땅에 보내신 ‘하느님의 자녀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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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부모라는 이름으로 위탁한 것이니,

자녀가 부모의 ‘소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답니다.

.

아이들이

부모의 소유물이 되면

그 아이들 인생도 왜곡되고 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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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제 먹을 복은 타고난다.”

는 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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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하느님께서 인간 생명을

이 땅에 보내실 때는 뜻이 있고 보살핌이 있다는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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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낳았지만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자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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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히려

하느님께 자녀들을 맡기는

연습을 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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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눈앞에 보이는 자녀들의 모습에 집착하지 말고,

인생 전체를 두고 자녀들을 바라보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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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를

주님께 믿고 맡길수록,

자녀에게 주어지는 하느님의 은총도 커진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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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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