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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3.110522 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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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 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안다’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안다’의 의미를
훨씬 넘어서는
‘깊은 인격적 만남’을 말한답니다.
이런 앎은
바로 성경을 읽고 깊이 묵상하는 데서 온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신앙심이 부족하다고 탓한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성경을 읽고 있는지 물어보면 된답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주님을 알게 되고 어느새 믿음의 눈이 열린답니다.
진정한 앎은
굳건한 믿음을 준답니다.
그리고
우리의 굳건한 믿음은
실천적 사랑으로 완성 된답니다.
우리는
아는 만큼 믿고
믿는 만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