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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2.110520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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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말씀을 듣고는,
두말없니 ‘믿고서’왔던 길을 돌아갔답니다.
그의
단순하고 확고한 믿음이 아들을 살렸답니다.
믿음은
하느님 사랑을
받아들이는 그릇과 같답니다.
그릇이
크고 비어 있을수록
하느님사랑의 은총은 쉽게 작용 한답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수록
오히려 자신을 비워야 한답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량(思量)’하시는 주님을 믿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