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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6.110607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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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곧 하느님의 모습이시랍니다.
사랑은
형상이 아니라
행위로 드러난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얼굴을 보여주시려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신 하느님의 행위를
구체적으로 드러내시려고 육신을 취하셨답니다.
사랑하는 대상을 그리워한답니다.
오히려 우리를 그리워하시어
우리 곁에 계신 ‘임마누엘’의 하느님이 되셨답니다.
영성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임마누엘’의 체험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