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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영혼을 불어넣는16 가지 방법  

1. 인생을 단순화하라.

2. 이 정도면 만족하겠다는 한계를 정하라.

 3.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라.

 4.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라.

5. 위대한 자연을 경험하라.

 6.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라.

 7.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라.

 8. 기도나 찬송, 또는 명상을 하라.

 9. 영감을 주는 문학 작품이나 테이프를 보고 들어라.

 10. 자기 계발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

 11. 가슴으로 선택하고 행동하라.

 12. 음악 듣기나 노래부르기, 아니면 춤이라도 추어라.

13. 고결하게 행동하라.

 14. 정기적으로 일기를 써라.

 15. 어디에 있더라도 즐긴다는 자세를 가져라.

 16.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라

/옮긴 글

 

쓸쓸함이란 혼자이여야 한다는 것

 

 창밖을 스치는 바람소리가 쓸쓸하다.

나는 이 바람을 따라 어딘가를 향하여 가고 있는 것일까?

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작은 별,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려 평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

그중 하나인 나.

 아름다운 세상에 사는 아름다운 사람들,

세상은 참으로 묘하면서도 단순하다.

가진 것을 나누어 주고 싶어 하는 사람들,

하나라도 더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

누가 더 부자로 잘 사는 것일까?

사람들은 두 개의 마음을 갖고 살아간다고 한다.

하나의 마음은 몸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꾸려가는 마음,

또 하나의 마음은 영혼의 마음을 꾸려가는 마음

두 마음 다 지니고 살면 안 될까?

몸이 죽으면 몸을 꾸려가던 마음도 함께 죽게 되어있다.

그러나 영혼의 마음은 그대로 남아 있는 것.

두 마음 다 지니고 살 수는 없는 것일까?

서로의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오늘은 창문 밖의 바람소리가 너무 황량하다.

이 모두가 두 마음과는 상관없이 그대로 내 영혼의 갈급함이라면 인디언들의 고통을 이기며 사는 방법을 배워야겠다.

몸의 마음을 잠재우고 당신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하면서 살면 영혼의 고통만을 느낄 뿐, 그래서 그들은 채찍을 맞으면서도 몸의 마음을 잠재우기에 영혼이 고통만 느낄 뿐 육신을 아프지 않단다.

십자가의 고통도 그랬을까? 육체적인 고통은 잠재우고 영혼의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 시켰을까? 어느 마음도 다 내 작은 영혼의 그릇으로는 없다. 그저 창밖으로 람소리만 황량할 뿐.

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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