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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7.110623 참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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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사람들
마음 안에 있는 군림하고 싶은 심리를
상업적 전략에서 역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
서비스 업종 종사자들의 고객 섬김이랍니다.
상업적으로
지나치게 고객을 섬겨야 살 수 있는 문화라면,
그 이면에는
그만큼 우리 사회는 은연중에 군림하고자 하는
‘천박한 욕구’가 지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답니다.
자신의 존재감을 돈으로 사고,
허영심으로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랍니다.
실은
양쪽 다
돈이 주는 위력을 섬기고 있답니다.
주님의 말씀은
지배하거나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섬기는 것이랍니다.
참된 행복은
우리보다 못한 처지의
약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을
섬기는 데 있다고 가르쳐준답니다.
우리는
살면서 돈과 힘을 섬기며,
‘비굴한 만족’을 추구할 수 도 있답니다.
반대로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약한 이들을 섬기고
‘참된 행복’을 누리며 살 수도 있답니다.
선택은
우리의 몫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