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 가지

외통묵상 2011. 6.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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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9.110625 포도나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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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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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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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나무에 붙어서

수액을 공급받아 전달할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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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일은

자기 것이 아무 것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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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님께 붙어 있으면

농부이신 하느님께서

포도나무를 가꾸시듯이,

우리를 돌보고 가꾸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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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주님께 머물러 있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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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운

‘신념’이나 ‘가치 체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분과 맺는 ‘사랑의 관계’ 안에 머무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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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 안에 머무는,

살아 있는 가지가 되면

아름다운 삶의 열매가 맺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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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신이 무엇을 해서

‘나의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주님의 열매’를 맺는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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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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