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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5.110701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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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삶의 어떤 것에 목이 마르고
무언가가 부족한 것 같지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총만이라도
다 헤아리고 감사드릴 수 있다면
우리의 부족함은 사라진답니다.
오히려 세상 것을 바라기보다
주님을 더 깊이 깨닫고
알기를 바라게 된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단순히
주님의 호칭으로 청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마음이 되어
‘주님의 마음으로 청하는 것’
을 말한답니다.
우리가
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세상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간절히 바라시는 것을
우리가 목말라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우리의 청원 기도가
주님 마음을 헤아리는 기도로
더 성숙하고 깊어져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