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외통묵상 2011. 7. 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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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9.110721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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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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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질문을 받는 다면,

신앙인이기에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 할 수밖에 없지만,

지난날 저지른 부끄러운 잘못들,

온통 자기만을 위해 살고 있는 이기적인 모습들,

불성실한 생활태도가 떠오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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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사랑을 깊이 느낄 때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

우리는 주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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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은 사람만이

“주님, 사랑합니다.!”

하고 고백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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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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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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