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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1.110812 참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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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칼을 주러 왔다.”
칼은
신앙의 가치를 지키고
영적인 수련을 위해 필요한 내면의 칼이랍니다.
그 칼로
주님을 따르는 데 방해가 되는
세상에 대한 온갖 집착과 산란한 마음을
단호하게 잘라 내라는 뜻이랍니다.
삶 속에서
안주하는 거짓 평화를
단호히 거부하고 잘라 내랍니다.
날카로운 양심으로
자신의 내면을 갈고 닦는
영적 수련을 하지 않으면,
거짓 평화를 진짜 평화로 착각하며 살게 된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주시는
참 평화를 찾을 때까지
우리를 휘감고 있는 거짓 평화와 싸워야 한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칼을 주신 이유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