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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7.111002 사랑은 율법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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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완성한 것입니다.”
삶의 짐을 덜어 주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손을 붙잡고 주님께 기도해 주는 사람,
그 사람의 비밀스러움 아픔을 품어 주며
함께 아파하며 사랑해주는 사람,
모든 사람이 손가락질하며
그를 외면해도 나만은 곁에 남아
그의 편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주어야 한답니다.
어쩌면
내가 기다리는 그런 좋은 친구는,
내가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 줄 때
이미 내 곁에 와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