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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7.111013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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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
‘계산이 밝은 사람’
‘경우가 바름 사람’
이라는
평을 받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답니다.
누군가에게
무엇을 해주면 그만큼 받아야 하고
이만큼 받았으면
그만큼 되돌려 줘야 마음이 편한 사람,
그 계산이 안 맞으면
마음이 불안해지는 사람들이랍니다.
인간관계서도
자선을 베풀 때도
계산이 맞아야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호의를 호의로 받아들일 줄 알고
계산 없이 베풀 것을 말씀하신답니다.
하느님께서
계산 없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사랑하시고 자비를 베푸시기 때문이랍니다.
길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을 보며
한 번 더 속아주기를 거부하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는 말씀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