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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7.111029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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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예수님의 길은
정의를 내세워 폭력으로
누르고 뚫고 가는 길이 아니랍니다.
사랑의 길이 아니면
돌아가는 것이 예수님의 길이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다리고 참으며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이랍니다.
‘제자’들처럼
우리 안에
잠재된 분노의 폭력성이
정의라는 탈을 쓰고
종종 그 얼굴을 드러낸답니다.
예수님의
큰마음 배워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