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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7.111109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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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도
‘바리사이와 율법교사’들처럼 두껍게
“내가 아닌 나의 얼굴‘을 하고 살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거짓 얼굴을
자신의 얼굴로 착각하며 살기도 한답니다.
늘 세심하게 자신을 되돌아보며
주님 앞에서
정직한 나와 마주해야 한답니다.
주님께서는
‘거짓의 나’와는 함께하실 수 없으며,
‘진실한 나’와는 늘 함께하신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외롭지 않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