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의 자유

외통묵상 2011. 11. 11.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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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9,111111 신앙인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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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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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약한 사람일수록

표면적이고 형식적인 것에 집착하게 된답니다.

.

자신의 내재적인 힘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서 나오는데,

이 힘이 약한 사람은 두려움을 안고 살기에

외적인 것을 붙잡고 집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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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사이들이나 율법학자’들이

겉치레 형식이나 율법을 강조하는 데에는

그들의 낮은 자존감이 숨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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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마치

엄하고 무서운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자존감이 약하게 되는 것처럼,

하느님을

두렵고 무서운 분으로만 이해랄 때

이 같은 현상이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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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머리카락 하나까지 다 세어놓으시고

보살피시는 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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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주님의 사랑을

끊임없이 헤아리고 살면

우리의 자존감은 살아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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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은 이렇게

하느님의 사랑 안에

있는 존재이기에 두려운 것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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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인 것에 대한

집착에서 자유로워지면

겉치레 형식에 매달리지 않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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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신앙인의 자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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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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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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