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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0.111206 깨어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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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깨어 사는 삶이란
날마다 마지막 날 임종고백을 하듯,
자신이 가진 약점과 결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죄스러운 삶을 주님께 고백하며
용서를 청하는 삶이여야야 한답니다.
우리 삶은
결점과 죄를 덮어서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니라
결점과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는,
진실함으로 아름다워진답니다.
살아 있는 꽃이 향기를 내는 것처럼
깨어 있는 삶이 아름답고 향기를 낸답니다.
삶의 중심을
주님께 두고 사는 삶이
깨어있는 삶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