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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 . . 율법학자들은 과부들을 착취하고 그들이 가진 것을 등 처먹지만, 가난한 이 과부는 가지고 있는 모든 것, 당장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헌금 궤에 넣었답니다. . . . 예수께서는 그런 과부를 칭찬하십니다. . . . 하느님을 믿는 사회에서는 쓰고 난 나머지를 동냥 주듯 던져주는 경제 관계가 아니라, 개인의 안전을 포기하면서 가지고 있는 모든 것과 자기 자신까지를 바치는 관계가 활기를 띤다고 마씀 하신답니다. . . . 하느님 나라는 몸과 마음을 다함으로써 맞을 수 있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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