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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갔을 까 보는 대로, 듣는 대로 날아간 화살들 가르쳐주지 않아도 엄마 젖꼭지 찾아 물고 옹알이하고 깔깔대고 날아간 기억의 화살들 여기, 아기 몸속에 살며시 꽂혀있네 어느 이름 없는 별에 숨어 있다가 새 몸 받을 때 새 둥지 낯설지 말라고 먼저 가서 자리 잡은 기억의 화살 /한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