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91742.140809 우리를 통하여 활동하심을 믿자
.
.
.
“주님, 제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간질병에 걸려 몹시 고생하고 있습니다.
자주 불 속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또 자주 물속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이르셨다.


 그런 다음 예수님께서 호통을 치시자
아이에게서 마귀가 나갔다.
바로 그 시간에 아이가 나았다.
그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다가와,

 “어찌하여 저희는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
.
그들은 하느님의 능력이
자기네 구체적인 활동을 통하여
표현된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답니다.
.
사람들을  소외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예수의 인격과
우리의 인격 안에서 활동하시는
 하느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탓이랍니다.
.
.
.
하느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활동하심을 믿어야 한답니다.
.
나는? 외통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