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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17,140715 주님의 현존을 깨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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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소돔에서 일어났더라면,
그 고을은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심판 날에는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코라진,베씨이다, 가파르나움은
예수의 활동 안에 현존하여 계시는
하느님나라의 현존을 인정하지 않는
자만과 교만의 본보기랍니다.
따라서 이방인 도시 띠로와 시돈,
타락의 상징인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엄하게 심판을 받을 거랍니다.
. 우리 삶의 참뜻은
세상사 속에서 주님의 현존을 발견하려는
꺼지지 않는 갈망을 간직할 때
비로소 밝혀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