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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54,140513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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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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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당신의 양이 아니기에

믿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답니다(10,2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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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인들이 예수님과

결정적으로 대립하게 된 순간은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대면하였을 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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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시 예수님께

한없이 깊이 속해 있다는 것을 의식하며

그분께서 하느님 아버지와

하나라는 신비 안에 머물지 않는다면,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그분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불가능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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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진리를 알지 못하게 하고

거부하게 하는 '겨울의 마음'이

우리 삶의 도처에 도사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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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따르는

'신앙의 봄'을 갈망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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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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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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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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