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39,140427 사랑을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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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너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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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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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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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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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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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너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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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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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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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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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잠가 놓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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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토마스에게 나타나시어
직접 보고 믿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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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죽기까지 보여주신 사랑이
승리와 기쁨의 표지임을 증명해 보임으로써
두려움을 벗어나게 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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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당신추종자들을 불러 모아
사명을 띄워 세상 가운데로 보내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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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 안에
새로운 생명의 성령을 불어넣어주고,
사명의 내용이 당신 활동을 계속하고
심판을 내리는 일임을 보여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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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가져다주신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거절하느냐하는 것은 인간으로 하여금
각자가 자기 자신에게 내리는 판결, 해방의 판결
또는 단죄의 판결을 의식하도록 하는
식별의 기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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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는 공동채의 증거를 믿지 않고
특별한 체험을 요구하는 자들을 상징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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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예수께서는
공동체 안에서 당신을 보여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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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래의 모든 세대는
사랑을 실천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그리스도신자 공동체의 증거를 통하여
부활하여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믿게 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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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신천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참다운 신앙인이 되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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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