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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사람들도 밥상에 올라온 그릇들 간장종지, 국 사발, 밥공기, 김치보시기, 생선접시 거기 그 모습에 알맞게 담기고 쓰인다. 잘난 사람 뒤에 비굴해지는 사람 못난 사람 앞에서 오만한 사람 그런 사람을 담는 그릇은 세모, 네모, 둥근 원도 아니기에 아직도 하늘이 그릇을 빚고 있는 중. /구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