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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55.140202 사랑의 소명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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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성모님께
예수님께서 걸으실 길을 예언하며,
성모님의 영혼이
예리한 칼에 찔리듯
고통스러우실 것이라고 했답니다.
이처럼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예수님의 길은 축복의 길이지만
그에 따른 수고와 고난이 함께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답니다.
또한 우리는
각자의 인생살이에서 실천할
사랑의 소명을
주님에게서 부여받았음을
잊지 말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