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깨어 있자

외통묵상 2014. 1. 31.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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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53.140131 늘 깨어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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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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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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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참으로 풍성한

축복을 내리고자 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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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축복을 받는 올바른 태도는

감사드리며 그 축복을

이웃과 나누려는 마음가짐일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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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마음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삶을 다짐하며

주님의 축복을 청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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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

‘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들어 보이시고,

 그대에게 평화를 베푸시리라.′’

그들이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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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내리시고

지켜주실 것이며 

은혜와 평화를 베푸실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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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제자들은

늘 깨어있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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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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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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