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우치자

외통묵상 2014. 1. 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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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36.140114 뉘우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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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24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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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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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율법학자와 달리

권위를 지니셨으며 그 권위는

더러운 영마저 복종시켰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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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은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생각하고

자유롭게 행동하도록 하시는 기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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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사람만이

예수를 따를 수 있답니다.

 

더러운 영은

사람을 스스로 행동하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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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거룩한 분으로 고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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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정 그리스도를

하느님의 아들로 고백하며

모든 일을

하느님 중심으로

이루어 가는지 자성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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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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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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