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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32.14010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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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나병’은
가장 무서운 병으로 여겨져
그 병을 앓고 있는 이는
참으로 비참한 처지의 삶을 이어 가야 했답니다.
이들에게 보여 주신
예수님의 깊은 연민은
세상의 모든 사람에 대한 그분의 자비를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고통과 처절함에
함께하셨답니다.
세상에는
당사자와 주님께서만 아시는
고통이 얼마나 많겠느냐고 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피상적인 이해와 말로
그 아픔의 무게를 다 아는 것처럼
행세하고 대하였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답니다.
이웃의 아픔을
한께 나누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