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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된 시간 움켜쥐고 한평생 뚫어지게 봐도 보이지 않는 얼굴, 얼굴 그래서 아직, 아직도 거기 머물고, 그래서 하얀 희망을 본다. 옳다, 그래서 그때가 그때 그때가 이제다. 또 내일이고 또 영원이다. 못 보고 떠나온 그날, 그곳. 그 얼굴, 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