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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없는 이별을 했지증발의 괴로움 한평생후비며 삼키며 여몄다. 잿빛 북녘 하늘만 이고 팔 벌려 그리움 안지만이제 그마져 잦아든다. 육신 자국을 아물리려혼을 사르는데, 이따금버려진 입양아가 찾는그들의 한(恨) 부모가내 그리움 한폭 그리네 나는 그들과는 버거워그나마 위안을 얻는다. 8021.110409 /외통 徐商閏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