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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9.120127 영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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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제야
말씀하신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시메온’은
슬프고 고통스러운
많은 날을 살았답니다.
그러나 아무리
긴 세월을 살아도
영원한 진리이신 분,
구원의 주님을 품에 안고서야,
살아온 시간은 모두 사라졌지만
주님만이 영원하시기에
이제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 되었답니다.
아무리
긴 세월을 살았어도
인생의 끝자락에 서면
한평생이
하룻저녁 꿈과 같은 것이
바로 우리 인생이랍니다.
기쁘다고
기쁨에 매이지도 말고
슬프다고
슬픔에 잠겨 있지도 말아야 한답니다.
마음속으로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하고 외치면 된답니다.
그러면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
영원한 것이 보인답니다.
‘시메온’이
품에 안고
‘죽어도 여한이 없다’
고 한 주님이 보인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