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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事物이 思惟의 産物이라면 존재 자체가 인간의 소유물일터 한데 被造物 모두는 나름으로들 消失 寂滅의 運命에 놓여있으니 내가 아무리 발버둥 쳐내버려도 거기 길가엔 향내만 넘쳐나리라, 淸楚 풀뿌리 반가워 아우성치고 묵묵 바위들 발아래 간질이리니 함께 본향에 닿아서 그대로여서 무한 공간에 머물러 영원하리라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