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닮은꼴 만져 어머니 뵌다. 철부지 고양이 세수 할 때,목덜미랑 귓밥 씻어주셨다, 내 골부림 울음 컸었건만, 이젠 하늘 가득 뒷모습만. 검지로 내 귓바퀴 만지니, 어느새 눈 아래 내려진다. 가랑잎 함께 길동무 되네./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