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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을 헤치고 살아나는 소리 기억의 저편으로 나를 끌어가는 언제가의 그대 목소리 그 소리 들린다. 온종일 숲길을 걸었다. 걸으면서 들었다. 그대와 나란히 앉고 싶다. 나무 그늘 언젠가의 그 의자에 /김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