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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9.120216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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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힌 바오로사도는
사무치는 외로움과 도독하게 싸우고 있었답니다.
이 때 위로와 힘이 되어준 사람이 티모태오와 티토였는데,
그들은 바오로 사도가 평소 아들처럼 여기던 이들이었답니다.
우리들 삶에서,
누구에게나 외롭고
슬프고 그리운 때가 있답니다.
그리고 어떤 이에게는
삶이 시련의 연속일 수도 있답니다.
이런 시련과 고통 앞에서도 스스로
포기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희망이랍니다.
티모태오와 티토가 바로로 사도에게 그랬던 것처럼
고통과 시련 속에 살고 있는 이들을 찾아
위로와 힘이 되어주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