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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1,120218, 건강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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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회당에 와 있다는 것은
평소에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뜻이랍니다.
그런데 회당에 모인 사람들 가운데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답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신자아닌 사람만
더러운 영이 들린다는 것은 아니랍니다.
비록 신자일 지라도
더러운 영이 들릴 수도 있다는 말이랍니다.
사실 이름만 신자이지
예수님과 전혀 상관없이 사는 사람도 있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과
참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이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그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랍니다.
비록 부족해도
예수님 말씀을 들으려 하고,
말씀을 듣고는 무언가 깨닫고
새롭게 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그리스도 신자랍니다.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을 때
생활이 더욱더 새로워지고
풍요로워진답니다.
그리고
그런 영혼이
건강한 영혼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