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기도를 하자

외통묵상 2013. 5. 2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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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26,130520 산기도를 하자

.

.

.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

.

.

이 말씀대로 우리는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며 기도를 마무리한답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데,

기도할 때에는

예수님의 이름을 내걸면서

실제 삶에서는

예수님과 전혀 인격적인 관계를 맺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합니다.

.

.

.

그 기도는

가짜 기도일 거랍니다.

.

또한

예수님의 이름을 내걸면서 기도하는데,

그 기도의 내용이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전혀 맞지 않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것이라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합니다.

.

이러한 기도 역시

가짜 기도일거랍니다.

.

.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예수님과 온전한 일치를 이루는 것을

전제로 한답니다.

.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깊이 헤아리고

그 정신에 맞게 기도하는 것을 뜻한답니다.

.

이 두 가지가 빠진 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면,

그것은

요술사가 주문을 외우는 것과 다르지 않으며,

하느님께서는

그 기도에 귀 기울이지 않으실 거랍니다.

.

주님의

말씀을 헤아리며,

예수님과 일치된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기도래야 한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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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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