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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16.130510 가지에 붙어있자

.

.

.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

.

.

아무리 좋은 휴대 전화라도

충전하지 않으면 전혀 소용없는 것처럼

우리 신앙인의 삶도 마찬가지랍니다.

.

아무리 지식이 뛰어나고,

성격이 좋고, 돈이 많고, 능력이 있다고 해도

주님 안에 머무르는 시간,

곧 주님에게서 충전 받는 시간이 없으면

아무런 열매도 맺을 수 없답니다.

.

하루 세 끼 중

한 끼만 걸러도 허기를 느낀답니다.

,

잠시 숨을 멈춘 채

공기를 들이마시지 않아도

곧바로 얼굴에 표시가 드러난답니다.

,

하지만 하루 30분 정도의

영적인 충전을 하지 않더라도

그다지 표시가 나지 않는답니다.

.

그러나 밥 한 끼,

소량의 공기 못지않게

우리 신앙인에게 소중한 것은

끊이지 않는 기도일지도 모른답니다.

 

아니,

분명코 그럴 거랍니다.

.

 

‘가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충전’의 기도를 끊임없이 해야 한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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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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