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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14.1305008 십자가를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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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십자가를 전제로 한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평화를 주고 간다고 하셨지만,
이후 제자들의 삶은
평화롭지 않았고 십자가의 길을 걸었답니다.
박해를 받았고
순교했답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결코 평화롭지 않았지만,
그들은 그리스도의 평화를 잃지 않았답니다.
세상은
평화를 위해서는
돈, 무기, 강력한 통치
같은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답니다.
그래야
평화를 위협하는 요소가 사라진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평화를 위해서는 오직 하나,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필요하답니다.
그 안에서
온갖 고통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랍니다.
내
십자가를 져야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