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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11.130505 주님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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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필립보는
예수님께 이렇게 청한답니다.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보고도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필립보처럼,
우리도
성경 말씀과 교회의 가르침과
일상의
수많은 사건 속에서 주님을 발견하지 못한 채
새롭고 특별한 계시를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니냐고 묻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