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91025.121108 참 행복
.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겸손과 반대된 교만은
자신의 능력이나 재주를 자랑하며
남을 내려다보는 것이랍니다.
인생의
큰 병폐 가운데 하나가
교만이랍니다.
교만에 빠지지 않으려면
무아(無我)가 되어야 한답니다.
자신을 잊고,
자신 안에 있는 것을
비우는 자세랍니다.
자신을 비우는 사람은
가진 것이 없으니 내세울 것도 없고,
내세울 것이 없으니 겸손하게 된답니다.
‘아무 것에도
네 마음 설레지 말라,
그 무엇도 무서워하지 말라.
모든 것은 지나가고
하느님만이 가시지 않으니
인내함으로서 모두를 얻으리라.
하느님을 모신 이는 아쉬울 것 없으니
하느님 한 분이시면 흐뭇한 따름이니라.’
고 이빌라의 성녀
데레사 수녀는 고백했답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고 믿으며
살아간답니다.
하느님을 믿고
그분께 위로받으며
살아가는 사람이야말로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
곧 성인일 거랍니다.
겸손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