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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22.121105 하느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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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의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주어야 하지 않느냐?”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기에
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고쳐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일깨워주셨답니다.
위리는
잔뜩 움츠린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끔 만나게 된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물리적, 심리적인 이유로
그렇게 살아간답니다.
경제적인 문제,
심리적인 열등감도
그러한 이유가운데 하나랍니다.
우리 신앙인은
그들의 움츠린 허리를 펴게 하여
존엄한 인간으로서 살아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답니다.
그러려면
조건을 따져서는 안 된답니다.
사람을
살리고 일으키는 데에
굳이 유일한 조건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뿐임을 알아야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