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사랑

외통묵상 2012. 11. 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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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22.121105 하느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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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의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주어야 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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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기에

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고쳐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일깨워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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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는

잔뜩 움츠린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끔 만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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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사람들은

물리적, 심리적인 이유로

그렇게 살아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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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문제,

심리적인 열등감도

그러한 이유가운데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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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앙인은

그들의 움츠린 허리를 펴게 하여

존엄한 인간으로서 살아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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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조건을 따져서는 안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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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고 일으키는 데에

굳이 유일한 조건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뿐임을 알아야한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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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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