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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02,121016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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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예수님께서
선행한 사마리아 사람을
사랑의 본보기로 택하신 것은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이나 이방인에게 너그러우셨답니다.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으신다는 뜻이랍니다.
예수님께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진정성이랍니다.
착한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들을 만난 사람을
끝가지 최선을 다해 보살 펴주었답니다.
사마리아 사람이 보여준
진실한 사랑이
고귀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셨답니다.
우리가 우리의 내면을
거울에 비추어 바라보기를 바라신답니다.
신앙인은
외적 형식이 아니라
내면의 진심이랍니다.
진실함 결여된
거짓 인격보다
보기 흉한 것은 없답니다.
강도들에게 초죽음당한 사람을 외면한
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이
그러한 사람들이었답니다.
그들은 마치 가면을 쓰고
종교 생활을 하는 이들과 같답니다.
아는 것을 실천에 옮길 때
비로소 참된 힘이 된답니다.
성숙한 신앙인이란
머리에 든 것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랍니다.
가슴이 따뜻한
이웃이 돼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