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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00.121014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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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 된 것을 기뻐하여라.”
파견된 제자들이 돌아와
예수님께 보고 하였듯이,
가을이 되니
하느님께 무엇을 보고할 것인지
곰곰이 생각하게 한답니다.
곱게 물든 단풍처럼
하느님께서 주신 시간에
제 자신의 삶을
얼마나 아름답게 꾸몄는지
성찰해 본답니다.
지는 낙엽을 통해
우리 인생 또한
유한한 것임을 알게 된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사랑을 위해
가꾸어야 할 과제이며,
사랑은
완성해 나가야 할
숙제임을 깨닫게 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