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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0.120817. 삶의 용기와 희망을
.
.
.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
.
.
베드로는


살았다고 느끼는 순간


또다시 두려움에 빠졌답니다.
.


주님을 보지 못하고


풍랑만 보았기 때문이랍니다.
.


베드로는


파도에 휩쓸리려 하자


“주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


하며 소리를 질렀답니다.
.


주님께서는


손을 내밀어 베드로를 구해주시며,


믿음이 약해 의심한 그를 꾸짖으셨답니다.
.
.
.
세상을 살다 보면


앞이 깜깜할 때가 있답니다.
.


그럴 때


누구의 손이라도 잡고


일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답니다.
.


삶이 힘들고 심신이 지쳐 있을 때


주님께 손을 뻗으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며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신답니다.
.


주님께


손을 뻗어야한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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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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