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9941.120818 사랑을 심어줄 사람
.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첨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예수님에 대한
가나안 부인의 믿음이
기적을 일으키게 했답니다.
가나안
여인을 보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외국인 노동자들을 생각해 보잡니다.
그들은
사회의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이랍니다.
뜻이 있는 사람들이
그들을 이해하고 도와주고는 있지만,
아직도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은
사회적 차별과 경제적 불평등을 겪으며 살아간답니다.
피부색이 다르고
인종이 다르다는 것이
차별과 불평등의 이유랍니다.
유다인들은 이방인들을
자신들과 민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하고 멸시했답니다.
우리나라의 외국인 노동자들도
예수님 시대의 이방인처럼 취급받고 있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모든 차별과 경계를 넘어서는 사랑이랍니다.
예수임의 마음은
참으로 넓고 깊답니다.
온갖 차별과 불평등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외국인 노동자들의 마음은 멍들어 있답니다.
그들의 아픈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을 심어줄 사람은
먼저 우리 신앙인들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