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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9.120816 부르심을 받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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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

 

그때에 일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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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수난과 십자가의 죽음 뒤에

 

부활의 영광이 있음을 앞서 보여주신 것이랍니다.

 

.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를 닮아

 

이 세상에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 보이섰답니다.

 

.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구미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임을 깨달아야 한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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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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