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생각

시 두레 2012. 8. 9. 05:26

글 찾기(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고향 생각

고향 생각

어제 온 고깃배가 고향으로 간다 하기
소식을 전차하고 갯가으로 나갔더니
그 배는 멀리 떠나고 물만 출렁거리오.

고개를 수그리니 모래 씻는 물결이오.
배 뜬 곳 바라보니 구름만 뭉기뭉기
때 묻은 소매를 보니 고향 더욱 그립소.

/이은상(1903~1982)





고향 생각

어제 온 고깃배가 고향으로 간다 하기
소식을 전차하고 갯가으로 나갔더니
그 배는 멀리 떠나고 물만 출렁거리오.

고개를 수그리니 모래 씻는 물결이오.
배 뜬 곳 바라보니 구름만 뭉기뭉기
때 묻은 소매를 보니 고향 더욱 그립소.

/이은상(1903~1982)






고향 생각

어제 온 고깃배가 고향으로 간다 하기
소식을 전차하고 갯가으로 나갔더니
그 배는 멀리 떠나고 물만 출렁거리오.

고개를 수그리니 모래 씻는 물결이오.
배 뜬 곳 바라보니 구름만 뭉기뭉기
때 묻은 소매를 보니 고향 더욱 그립소.

/이은상(1903~1982) 
 

'시 두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을 살며  (0) 2012.08.11
낙원은 가시덤불에서  (0) 2012.08.10
명상  (0) 2012.08.04
放吟 (방음) 소리 내어 읊다  (0) 2012.07.31
고시조  (0) 2012.07.27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