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9016.090304 자선
없는
사람이
거지가 아니랍니다.
있으면서도 달라고 하면
그 역시 거지의 근성을 지닌 것이 된답니다.
그러니
달라고 하기보다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하고,
희생하며 베풀 수 있어야 하고,
그래야 적선이 되고 자선이 된다고 합니다.
‘선을
행하는 사람을
하늘이 감싸‘는 것은,
그의 생활이 빛의 생활이기에
악한 기운의 접근을 막는다는 말이라는데,
그런데도,
인생을 밝게 하는
자선과 적선은 소홀히 한다고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선을 베풀고,
그러한 목적으로 좋은 일을 한다면,
어찌 그분께서 축복해 주지 않겠느냐고 합니다.
그
적선도
남이 알게 하면
자랑이 된다고 하는데,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