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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2.090429 부활
몸의 부활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이루어진다는 교훈이랍니다.
그러기에
그분께서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다.’는 표현을 쓰셨답니다.
저세상에서는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계획이 있다는 암시랍니다.
부활은
인간의 지식에
속하지 않는답니다.
깨달음이며 은총이랍니다.
순수함으로
다가갈 때에만
주어지는 은총이랍니다.
어설픈 지식은 오히려 방해가 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