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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4.090430 교만
그 분의 말씀은
다윗에 관한 인간적 지식에 매달린
유대인들의 어리석음 지적하시려는 것이었답니다.
.
그 어떤 사람도
하느님 앞에서는 위대하지 않답니다.
어느 누구도
그분 앞에서는 위대할 수 없답니다.
더구나
‘자리나 업적’ 때문에
위대하다고 판단해선 안 된답니다.
그것은
우리 생각일 뿐이랍니다.
그분 앞에서
인간의 지위나 행적은
보잘것없는 것에 불과하답니다.
그러니
지적 교만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답니다.
진정
위대한 사람은
그분께서 인정하시는 사람이랍니다.
그분의
가르침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사람이랍니다.
나는? 외통